대구도시공사 내부 임원 승진 1호인 신임 윤 전무는 도심재생 전문가로서 지난 1990년 7월 대구도시공사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하면서 산업단지 및 주택건설 등의 주요사업 수행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 도시개발처장 당시 수성의료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공사 10주년 및 20주년 기념사업, U대회 선수촌건립 공사, 최초 공모에 의한 경영혁신전략단장 등 기술과 업무의 경계 없이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날 신임 윤광수 전무이사 취임식을 축하 대신 쌀을 받아 직영임대아파트에서 사랑의 쌀 나눔과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