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을 맡은 박상원씨는 “남 예비후보와는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국회와 청와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남 후보를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시켜야겠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박상원씨는 다음주 초로 예정된 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