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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아파트 경비원 체험… 연이은 민생체험

등록일 2016-01-18 02:01 게재일 2016-0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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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배영식 중·남구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 파지수집 체험을 통해 독특한 민생체험에 나선데 이어 지난 15일 대표적 노인 일자리인 아파트 경비원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배 예비후보는 남구 이천동 한 아파트에 일일 경비원으로 체험에 참가해 출근시간 차량 안내부터 쓰레기 집하장 정리, 단지 청소, 순찰 등의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경비원들과 간담회도 가진 배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최저임금 100%가 적용되면서 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휴식시간을 늘리거나 일방적으로 해고를 하는 경우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더불어 동행하는 구성원으로서 아파트 경비원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문화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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