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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구 시의원, 달서구청장 출마 의원직 사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1-19 02:01 게재일 2016-0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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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구(56·사진) 대구시의원이 18일 오전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의원이라는 타이틀 안에 숨어 기득권을 누리지 않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다른 후보들과 정정당당히 경쟁 하겠다”며 “경제 구청장으로서 달서구를 발전을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여론조사에서 대표 타이틀만으로는 후보의 진면목을 불 수 없는 맹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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