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청장은 경산이 고향으로 경산 무학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제30기) 수료 후 부산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을 거쳤다.
최 지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20대 총선에서는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비리와 부정을 공명정대하고 단호하게 척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억울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늘 귀를 기울이되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정기관의 구성원으로서 항시 처신을 올바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