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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청년일자리 활성화 토론회 개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1-21 02:01 게재일 2016-01-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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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재만(전 동구청장) 동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2030세대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오랫동안 대구의 청년 고용률과 월급수준, 소득증가율 등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청년세대의 지역 이탈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방안을 강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 예비후보가 CEO 출신의 경영인 입장과 구청장 출신의 전문 행정가 입장, 정치인 입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청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2030세대의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이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청년과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지역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희망이 있는 대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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