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권용섭(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달성군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다문화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조선족은 북한을 압박할 수 있어 북한 개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동북3성의 조선족 사회를 활성화하는데 더 힘을 쏟아야 하며 국내 이주 조선족에게도 큰 긍지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는 과거 우리가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했을 때를 생각해서 더 따뜻하게 보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