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현행 1천400여명인 공정선거지원단 인력을 4천200여명으로 3배 확대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하는 3월24일부터는 500명을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5대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흑색선전 전담반 등 정예화된 단속인력을 투입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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