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15일 당 공천서류 접수와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4선에 도전하는 주 의원은 “12년 동안 깨끗한 정치활동을 펼쳤고, 수성못생태공원 조성, 범어천 생태하천 조성, 범물~칠곡간 도시철도3호선 개통, 대구4차선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지역내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시켰다”며 “4선의원이 되면 선이 굵은 정치,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큰 정치를 해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고 싶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