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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조용히 힘 보탤 것” 부인이 내조 나서

등록일 2016-02-18 02:01 게재일 2016-0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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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구성재
새누리당 구성재(대구시 검도회장) 달성군 예비후보는 17일 그동안 서울의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남편의 선거운동에 합류하지 못했던 부인이 이날 본격적인 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의 부인 김씨는“주민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히 다가가 표심잡기에 조용히 힘을 보태겠다”며 “독거 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을 찾다 보니 오히려 더 큰 용기와 격려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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