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새누리·구미 갑)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육아·교육 등을 주제로 구미 지역 청년 지지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 후보는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9.2%로 전체실업률(3.6%)의 2.5배 이상인 등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침체된 구미경제에 공단 재생사업과 기업의 다각화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