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지만(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22일 달서구의 다섯번 째 공약으로 `달서의 화합과 통합`을 내세웠다. 홍 예비후보는 “대구지역에서 우리 지역에 가장 많은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달서구의 화합과 통합으로 함께 사는 달서를 만들겠다”면서 △공공-기업-여성-교육-사회단체 등 각 분야 리더들의 연대기구 결성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성서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전용 휴식공간 조성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