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을 김찬영
20대 총선 대구·경북 지역 최연소 출마자 김찬영(33·새누리·구미 을) 예비후보의 말이다. 김 후보는 “구미시는 평균연령 35세, 젊은 도시로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하신 산업화의 상징, 보수의 심장과 같은 도시”라며 “젊은 도시, 보수의 상징인 구미에서 대구 경북 최연소 유일한 30대 후보 김찬영은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뛸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젊은 후보답게 젊은층을 겨냥한 △선산 의구총 활용 애견스토리테마파크 유치 및 국가반려동물산업 육성 △이태리 패션스쿨 유치 △문화플렛폼 컬쳐플렉스 유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정규직 파트타임제 도입 등의 이색 공약들을 내세웠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