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박승호
김종성 위원장은 “포항 택시업계는 부제 조정, 감차, 개인택시 면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내 택시업계의 사정을 잘 알고, 고충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택시업계가 상당히 어렵다”며 “당선된다면 `시민의 발`인 택시업계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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