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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택시 등 5개 택시노조 지지선언 받아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6-02-25 02:01 게재일 2016-02-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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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 박승호
박승호(새누리, 포항북) 예비후보는 24일 신동아택시(위원장 김종성), 화성교통(장재식), 동아택시(윤원덕), 동양택시(이영하), 신맥교통(김래정) 등 5개 택시노조 관계자의 공개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성 위원장은 “포항 택시업계는 부제 조정, 감차, 개인택시 면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내 택시업계의 사정을 잘 알고, 고충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택시업계가 상당히 어렵다”며 “당선된다면 `시민의 발`인 택시업계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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