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김순견
김 후보는 이날 상임 부위원장으로 최용성 전 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총 18명의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김 후보는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에서 1만 일자리 창출은 절대적 과제”라며 “향후 부위원장단과 함께 창업활성화를 위한 패자부활전 보장과 아이디어산업 기반조성으로 포항을 세계적인 창조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25일 오후, 고문 및 자문위원 등 모두 100여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