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류성걸)는 24일 4·13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 접수결과 달서구청장에 9명, 달서구 5선거구 광역의원 1명, 동구다 기초의원 3명 등 모두 17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김원구(전 대구시의원·56), 도영환(전 달서구의회 의장·58), 안국중(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55), 이기주(달서구의원·55), 강재형(전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장·64), 도이환(전 대구시의회의장·58), 이관석(전 달서구 공무원·57), 김재관(대구시의원·57), 이태훈(전 달서구부구청장·59) 씨등 9명이다.
또 달서구 5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에는 구상모(달서구의원·57)씨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동구 다 선거구 기초의원에는 김태은(전 검찰청 일반직공무원·62), 서정미(한국자연생태동물구조연맹 정책위원·여·32), 하중호(전 새누리당 동구을 당협 운영위원회 간사·56) 씨등 3명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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