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한 교수는 지난 2014년 3월 제20대 대한 한방소아과학회 회장에 선임돼 오랜 숙원 사업이던 전국한의과대학 한방소아과 청소년 의학 교과서를 재편찬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교과내용을 임상에 접목하기 쉽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백 교수는 “21대 재임 기간에는 좀 더 객관화된 진료를 위해 한방소아과 청소년의학의 임상지침서를 편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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