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교육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부임했다”며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칠곡인 육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강원 태백 출신인 김 교육장은 방송통신대와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 청도초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구미교육청 장학사, 경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고아초교 교장, 구미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