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태옥(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북구갑 예비후보는 3일 경북대에 재학중인 20대 청년들로부터 잇따라 격려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이틀동안 전달받은 경북대 학부 및 대학원생의 격려 편지는 10여통에 달하고 `대구와 북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져달라`, `대구의 변화를 이끌어내달라`, `청년을 위한 정책을 세워달라`, `체력관리 잘 하세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등등의 다양한 정책 제안 및 격려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