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두현(전 청와대 홍보수석) 서구 예비후보는 비가 오는 주말 비산동·평리동·내당동 지역의 다양한 주민을 만나며 소통을 통한 서구 주민의 민심잡기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서대구 문화회관의 운동장 인조잔디도 필요하고 주변녹지를 활용한 산책로 등 시설현대화와 공연장 조성 등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주민 복지를 위한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밝히고 “아이와 어르신과 여성이 살기 편안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