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농업인은 농업의 안보적·공익적 가치수호,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강석호 예비후보의 `농업, 농촌 발전 없이 선진국은 없다`라는 평소 소신과 신념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간 `국회 농림수산식품 분과위원회` 간사직 외 농업 관련 5개 분과에서 활약하며 (사)한국농업경영인회 중앙연합회 선정 우수 국회의원상 2회, 19대국회 최종 4년간 평가에서 `법률소비자 연맹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강석호 의원의 의정활동은 농업과 농촌을 지켜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들 단체는 “강 예비후보가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국비확보,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역할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봉화군 산림휴양 도시 건설을 위한 국비확보 등에 이바지해 지역 농민들의 희망을 성취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많은 토론을 거쳐 두 단체 회원 일동은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봉화/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