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휘일(전 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유세지원본부 부단장) 중·남구 예비후보는 7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기업보다는 반드시 대기업을 유치를 통해 중·남구의 경제가 살아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지금 대구·경북은 지난 세월동안 많은 기업들이 다른 지방으로 떠나 갔기 때문에 이제는 대구에 대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대기업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창출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살맛나는 대구시, 희망찬 중·남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