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남구 예비후보는 7일 주요공약인`중·남구 회생(回生) 5대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지역문제의 답을 찾는`정책투어의 하나로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방문했다.
이날 교대역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한 곽 예비후보는 “중·남구지역은 어르신 인구가 대구의 타지역에 비해 많고 고령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어르신의 건강, 주거, 일자리와 사회참여 등에 대한 요구와 해법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