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원구(전 대구시의원)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 확대와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달서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이정애 센터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보배이며 미래이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아동복지에 대한 인식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월 보조금중 인건비, 운영비로 90%가 사용되고, 1인당 프로그램비는 턱없이 적어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굉장히 낮다”며 “지자체등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