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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정식 도입 전 시범운용 제안

등록일 2016-03-09 02:01 게재일 2016-03-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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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갑 박준섭
새누리당 박준섭(변호사) 북구갑 예비후보자는 8일 “저상 도시철도인 트램 도입에 각계의 찬반의 의견이 많지만, 정식 도입에 앞서 대구역과 도청후적지 사이에 설치해 시범운용해 장단점을 파악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최근 밧데리 충전식으로 전선이 없는 무가선 트램이 개발돼 기존에 설치된 시험선이 있어 이를 도입한다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실제 장단점을 실험해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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