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소방차 등 4대와 소방관 20여명이 투입돼 10여분 만에 진화했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성/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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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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