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박승호
박승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한 신안여객 노동조합(위원장 여태현) 집행부를 만나 버스업계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듬성듬성해 한 대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정차 방식도 노선별, 시간대별로 탄력 운영하면 운행시간 단축으로 `시민의 발`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