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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복현1동 주거환경개선에 나서야

등록일 2016-03-15 02:01 게재일 2016-03-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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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갑 양명모
새누리당 양명모(전 대구시약사회장) 북구갑 예비후보는 14일 50년 이상 노후 주택이 있는 복현1동 617-8, 615-4번지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토지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소유로 지역주민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불가능해 대구시가 주도적인 역할로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서민의 주거안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주민이 희망하는 대로 개발하겠다고 동의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며 “대구도시공사에 사업을 위탁해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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