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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희수·초선도전 이만희 영천·청도 선거구 `양자 대결`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6-03-15 02:01 게재일 2016-03-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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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도군 선거구가 새누리당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가운데 현역의원인 정희수 예비후보와 초선에 도전하는 이만희 예비후보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최기문(전 경찰청장) 예비후보와 김경원(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예비후보는 경선심사에서 탈락했다. 이 선거구는 경선 승리가 곧 본선 당선이 확실시되는 곳으로 두 후보의 경선 대결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 후보자는 영천·청도지역을 오가며 이름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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