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교향악단의 `신진작곡가의 밤`과 `국내작곡가초청시리즈 시즌1`공연이 오는 18일과 2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신진작곡가의 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한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의 젊은 작곡가들을 공모해 선정된 구인렬, 이원희, 신동선, 백상희, 이상준, 이경숙의 새로운 창작음악으로 초연된다. 국내작곡가초청시리즈 시즌1은 대구MBC교향악단의 전속 작곡가인 진규영, 최명훈을 비롯해 작곡가 권은실, 이재진, 이종희, 정현수의 창작곡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