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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어린이집 현황 논의 후 지원 약속

등록일 2016-03-16 02:01 게재일 2016-03-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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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을 윤재옥
새누리당 윤재옥(국회의원) 달서을 예비후보는 15일 달서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서민들의 유일한 보육 창구라고 할 수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황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가정어린이집의 현실적인 문제인 보육료 현실화와 영유아 상해보험 관련 예산 지원, 지역 내 보육여건 개선, 보육교사 고용안정을 위한 반별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낮은 정원충족률, 영유아수 감소, 열악한 보육입지 등으로 가정어린이집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가정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서구의 보육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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