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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경선 불복…재경선 실시돼야”

등록일 2016-03-21 02:01 게재일 2016-03-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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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을 김용판
새누리당 김용판(전 서울경찰청장) 달서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선과정에서 윤재옥 예비후보 지인의 불법선거운동 사실과 경선과정 문제가 있었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을 요청했다.

또 “달서구 모 교회 장로가 여론조사경선이 진행되던 지난 금요일 오후 동보 문자 전송으로 이미 윤 의원이 확정됐다는 허위사실을 대량으로 유포해 유권자를 혼란에 빠트리는 등 공정경선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여론조사시 특정 지역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2곳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한 사람에게 중복 조사를 실시했다”며 “또 물의를 일으킨 조사기관이 참여하는 등 타지역처럼 즉각적인 재경선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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