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예비후보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20대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미 확보된 국비예산 사업들은 물론 신규 사업들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큰 포항과 울릉 발전으로 신동해안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역의 미래발전과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창출해야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의미를 띤 선거이기 때문에 공약 또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21세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여 △신동해안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