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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이남 지역 강북구 신설 추진”

등록일 2016-03-22 02:01 게재일 2016-03-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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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조명래
정의당 조명래(대구시당 정치개혁본부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21일 북구 전체의 면적이 넓어 금호강 이남의 북구주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강북구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강북지역 인구는 25만명으로 택지지구의 개발로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며“ 넓은 지역으로 인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기 힘들고 금호강 이남의 북구주민과 다른 지역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되면 `강북구 신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과 머리 맞대어 분구를 추진할 것”이라며 “소외받는 강북 주민을 위해 구암동 강북경찰서 인근 행정타운 예정 유휴부지에 강북구청 건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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