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구 박창달
이날 박 전 의원은 중·서·남구를 합한 인구 약 45만명보다 달서구 인구 약 61만 명으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중구는 130여명인데 반해 달서구는 680여명으로 5배 이상 많아 대구민서비스 품질 저하를 우려했다.
그는 “북구의 고성동·칠성동을 중구, 달서구의 성당동·송현동을 남구로 편입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한 행정복지·주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대구의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