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인선(전 경북도경제부지사) 수성을 예비후보는 23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공천돼 큰 기쁨만큼이나 엄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우선 우리의 전통인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새롭게 만드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의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조성하겠다”며 “그 시작으로 첨단 의료관광 메디컬 거리를 수성구을에 조성해 수성을이 의료관광과 건강먹거리를 결합하는 메디컬 거리를 통해 경제 일번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