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71억2천23만원 △더불어민주당 146억2천854만원 △국민의당 73억4천480만원 △정의당 21억6천108만원 △기독자유당 3천257만원 △민주당 3천257만원 등이다.
선관위는 또 새누리당(6억9천786만원), 더민주(5억5천989만원), 민중연합당(9천137만원) 등 3개 정당에 여성추천보조금을 지급했다.
원외 정당으로는 유일하게 여성추천보조금을 받은 민중연합당은 군소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56명의 후보를 냈으며, 이중 45%인 25명이 여성이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전국 지역구 총수의 5% 이상 추천정당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또 전체 지역구의 1% 이상을 장애인후보로 추천한 정당에 지급되는 장애인추천보조금은 새누리당(1억3천150만원)과 더민주(1억972만원)에만 지급됐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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