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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만나 현장 애로사항 청취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6-04-04 02:01 게재일 2016-04-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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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박승억
박승억(민중연합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지난 1일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업체인 영산만산업㈜을 방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후보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가장 험하고 힘든 일을 하는 영산만산업 노동자들이 포항시에 직접 고용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위탁업체의 용역노동자로 일하며 저임금에 고통받고 있다”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반드시 민중연합당과 박승억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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