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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불법 성매매업소 실태 조사

등록일 2016-04-04 02:01 게재일 2016-04-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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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조명래
정의당 조명래(시당 정치개혁운동본부장) 북구을 후보는 3일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최근 문제가 되는 강북지역 불법성매매업소 밀집지역을 현장방문하고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는 강북지역의 불법성매매업소의 경우 아파트 단지와 학교 및 학원가, 쇼핑센터, 영화관 등 상가가 밀집돼 유동인구와 청소년이 자주 왕래하지만, 낯 뜨거운 문구가 들어있는 풍선형 옥외광고물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조명래 후보는 “불법성매매의 문제는 강북지역의 주요한 걱정거리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다양한 고민을 함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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