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강 후보는 기조연설을 통해“지난 8년간 도로, 철도, 항만,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을 닦는 데 주력했다”면서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특색에 맞는 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마무리 연설에서 “3선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 당 최고위원, 원내대표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면서“지역발전을 크게 앞당길 수 있는 힘 있는 3선을 만들어 많이 부리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강 후보는 이날 오전 5일장을 맞은 영덕군 영해만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유세차에 올라 가두유세도 벌였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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