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4일까지 통화가 됐는데 5일 오후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아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집에 찾아갔다가 방안에 누운 채 숨져 있는 A씨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주택이 패널로 지어졌고 나무를 태워 난방하는 구조여서 일산화탄소가 방으로 스며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고령/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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