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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동조합 등 방문… 곳곳 얼굴 알리기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6-04-11 02:01 게재일 2016-04-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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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박승억
박승억(민중연합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지난 8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인 삼원강재, 현대종합특수강, 현대제철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9일에는 양덕 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노동자들을 만났으며, 이어 지곡과 해도공원, 튤립공원 등 곳곳의 봄나들이객을 찾나 얼굴을 알렸다.

박 후보는 “저와 민중연합당이 반드시 재벌 곳간을 열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채울 수 있도록 재벌세 도입 등의 입법활동을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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