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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사죄 이어가며 지지 호소

등록일 2016-04-11 02:01 게재일 2016-04-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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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갑 김문수

새누리당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수성갑 후보는 10일 백배사죄를 시작으로 수성구민과의 교감을 이어가는 바쁜 행보를 계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강행군으로 몸무게가 5~6㎏ 빠졌지만, 대구 시민과의 천금같은 약속인 `백배사죄의 절` 은 주말과 휴일에도 어김없이 실시하며 `대구 경제 살리기와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있는 버팀목은 새누리당이 중심`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주말 오후,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근처에서 열린 유세현장에 세시봉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윤형주씨와 이의익 전 대구시장이 차례로 나서 지지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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