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부문은 솔로, 듀엣·트리오, 중창·찬양단(밴드)이며 참가곡은 한 곡으로 국내외 CCM 기성곡이나 창작곡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자격은 찬양을 사랑하는 중등부 이상 정통교단 교인이면 된다.
참가비는 솔로 4만원, 듀엣·트리오 5만원, 중창, 찬양단(밴드) 6만원이다.
접수는 5월 10일까지며, 4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부문별 1만원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CCM STAR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금상 상금 50만원과 트로피, 은상 상금 30만원과 트로피, 동상 상금 20만원과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싱글 음원제작을 지원하며, 모든 수상자에게 찬양사역활동을 돕는다.
심사는 CCM 가수 강찬, `축복의 사람` 박요한, 김만희 GIL(길) 뮤직 엔테이먼트 대표가 맡는다.
예선은 충청·대전지역 5월 14일 오후 2시 대전도안교회, 경상·대구지역 21일 오후 2시 대구신천교회, 호남·광주지역 21일 오후 1시 광주부림교회, 서울·경기지역 28일 낮 12시 한국국제예술원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 주최, GIL 뮤직 엔테이먼트(대표 김만희) 주관으로 열린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