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불교 간 교류행사인 한·중·일 불교 우호교류회의가 10월 11~14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에서 열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최근 닝보에서 중국불교협회, `일·중·한 국제불교교류협의회`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한·중·일 불교 우호교류회의는 `천년을 이어온 법맥을 이어가자! 동북아 불교 교류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