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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지자체 `문화두레` 협약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6-04-22 02:01 게재일 2016-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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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공평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문화두레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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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자치단체는 영주시를 비롯해 시흥, 안산, 광명, 부천, 안양, 화성, 오산시, 양평군, 서울 도봉구, 양천구, 인천 남구, 광주 서구, 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 제천시,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다.

문화두레는 우리나라 미풍양속인 두레정신을 이어받아 각 자치단체가 보유한 문화적 자원을 상호 교류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사업이다. 문화두레는 문화적 콘텐츠 확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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