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경남매일 대표이사에 권영원(58·사진) 전 TBN 한국교통방송 대표가 취임했다.
신임 권 사장은 25일 취임사에서 “경남매일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바른 지역 언론으로 사명을 다 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포항MBC 아나운서, 교통방송 국장, WBC 복지TV 부사장, YTN DMB 이사, 교통방송 대표(본부장) 등 방송계에서 30년간 근무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