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한 후보가 2명 이상의 다른 후보에게 질문을 하는 `주도권 토론`을 처음 도입했다.
후보들을 잘 모르는 초선 당선인들이 많은 점을 고려, 후보간 상호작용을 유도해 변별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더민주 전체 당선인 123명 가운데 초선은 57명이다.
오후에는 각 후보가 7분간 정견발표를 하고 바로 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이상민 강창일 우상호 노웅래 민병두 우원식(기호순) 의원 등 6명이 출마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