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상주소방서장에 김재훈<사진> 전 경북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경남 창녕출신으로 지난 1989년 3월 소방장학생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소방학교 교관, 안동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삼백과 충절의 고장인 상주에 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