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을 찾아 발레오만도 농성장 및 일진베어링 노조와 에코플라스틱 노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포항으로 이동해 전교조 경북지부 회의실에서 정의당 포항시위원회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심 대표의 이번 포항 경주 방문은 전국 순회방문 일정의 하나로 당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직혁신의 방향을 모으는 한편 민생과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정의당 경북도당은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